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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도 리스로 판매, 멤버쉽 운영도
- 작성자 요트온 작성일 2015.03.02 조회 1098
- 오토리스 전문기업인 "네오인터네셔날"은 요트 리스 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요트의 대중화시대에 맞추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수요와 지역자치단체의 해양관광 개발 계획이
맞물려 한 단계 앞선 레저로 요트문화가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의 한강 마리나 조성계획, 경남-부산-전남의 남해안 시대 요트산업 종합발전계획, 제주도의 요트 해양관광
특성화계획 등이 지자체가 신성장 고부가가치 해양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계획들이다. 특히 경기도는 일찌감치 바다로 눈을 돌려 지난해에 이어 전곡항, 탄도항 일대에서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를 열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요트 리스,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요트시장의 리스 전문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주)네오인터네셔날의 김영열 대표를 통해 요트의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요트산업 본격 성장 예상 !!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요트를 탈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디에서든지 불과 한 두 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고, 경인운하까지 완공된다면 서울은 한강을 통해 서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계류장까지 갖추게 돼 요트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도 많아 보인다. 고가의 호화요트를 1년 365일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아직은 매우 부족해 보인다.
요트의 신상품 가격 및 중고상품의 가격 역시 국내 현실에선 기준점을 찾기 힘들다.
유지관리에 대한 인식 역시 부족해 요트는 무척 먼 레포츠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주)네오인터네셔날은 세계5대 명품브랜드 특히 파워요트(동력요트)를 리스 상품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저변 확대를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네오인터네셔날은 리스 전문 판매 회사이다. 현재 명품 브랜드인 프린세스, 미국 브랜드로 중유럽 판매 1위인
메르디안, 피싱보트 소비자 만족도 1위인 그레디화이트, 미국 판매 1위인 베이라이너, 파워보트레이싱 세계기록
1위의 파운테인 등 세계최고 브랜드를 판매 하고 있으며 리스, 렌탈 등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외 자동차 판매를 통해 다져온 서비스 정신과 금융컨설팅을
함께 제공하여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설계해 준다는 것이다.
주)네오인터네셔날은 국내에서도 자동차처럼 쉽게 요트를 살 수 있고, 리스나 할부 등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는 물론 관련 운영에 관한 토탈 서비스를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할 수 있다면 요트문화가
대중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5년 상반기 런칭을 기획하고 있는 멤버쉽 요트클럽은 현재, 최소 2~3억의 보증금을 내고 이용할 때마다
고액의 운항 비용을 내야 하는 현실에 정면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40피트 이상의 대형 파워요트를 거품을 제거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중 운항원가의 가격으로 럭셔리요트와 부대시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멤버쉽을 꾸며 보았다”고 귀뜸해 주었다.
가까운 미래 요트의 대중화는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선두에 나서는 기업 역시
피해가지 못 할 것이다. 그래서 주)네오인터네셔날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